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문학 살인사건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1921년]] [[9월 1일]] 경상북도 영천군(현 [[영주시]]) [[순흥면]] 청구리 407번지에 살던 주문학(朱文學, 당시 25세)이라는 남성의 시신이 전날 밤에 누군가에게 [[교살]]당한 채 인근 순흥천 내에 버려진 것이 발견되었다. [[경찰]]이 급히 수사에 착수한 결과 같은 동네에 살던 박태수(朴泰壽, 당시 27세)와 황윤해(黃潤海, 당시 29세)가 유력한 용의자로 떠올라 엄중한 취조 끝에 범행 일체를 자백받았다. 박태수는 이 해 봄부터 주문학의 [[아내]]인 정례(당시 21세)와 [[불륜]] 관계를 맺고 있었는데 [[남편]] 때문에 자유로이 만나지 못하는 것에 불만을 품고 아예 주문학을 죽여 버린 뒤 정례를 완전히 차지하려는 음모를 꾸몄다. 그리고 사건 당일 박태수는 남편인 주문학에게 잠깐 의논할 이야기가 있으니 같이 어디 가자고 하여 순흥천 [[교량|다리]]로 꾀어내었고 공범과 함께 그의 목을 졸라 살해한 뒤 [[시체]]를 버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